개그우먼 안영미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20년 동갑의 남편과 혼인신고를 올렸습니다. 이후 이미 유부녀가 된 게 너무 신나 아파트 주민한테도 말하고 다닐 정도로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다며 기사를 안 써주는데 서운하다고 밝힌 바 있죠. 또한 숨겼다는 말에 “숨기지 않았다. 만나는 사람마다 다 이야기했는데 언론에 나오지 않았고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았다”라는 말로 유쾌하게 답했습니다.

안영미는 2015년 라디오 게스트로 나가 방송에서 외로워 죽겠다고 말한 적 있습니다. 그랬더니 청취자가 팬이라고 자신과 소개팅하면 안 되겠냐고 제안했었죠.

그 목소리에 반해 실제 만남으로 이어졌었는데요. 인연이었나 봐요. 두 사람은 5년을 만났고 법적 부부가 되었습니다.

안영미는 키 180cm도 넘는 제이슨 모모아 닮은 훈남이라고 매우 자랑을 하고 다녔었는데요. 전화 연결 후 개인적으로 번호를 받아 먼저 연락했고 실제 만나보니 더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남편 직장 때문에 미국에 있어 결혼식은 아직이며, 잠시 한국에 들어왔을 때 2세 계획 날짜를 잡았으나 실패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역시 안영미 다운 솔직함입니다.

한편, 안영미는 넷플릭스 ‘셀럽은 회의 중’에서 셀럽파이브와 케미를 터트렸습니다. 안영미 “19금 넘어 39금 개그…출연 제안에 기뻤다”라며 넷플릭스의 코미디쇼 출연을 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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