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의 멤버 솔지는 넓은 음역대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2006년 발라드 그룹 2NB로 데뷔 때가 18살이라며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한 인터뷰를 통해 “나도 17년이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너무 원로가수 아니냐 장난을 쳐주셔서 웬만하면 거론을 안 한다”라며 수줍게 웃기도 했는데요.

최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보컬과의 전임교수로 임명되면서 3월부터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지는 “내가 그동안 배웠던 것을 많이 알려주고 싶다. 실제로 가수가 됐을 때 어떤 게 부딪히고 어떤 게 필요한지를 알려주고 싶다”라며 각오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많은 분들이 EXID의 메인보컬 솔지로 기억해 주고 있어 솔로 무대에 퍼포먼스로 가야 하는지 원하는 보컬리스트로 가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안타깝게도 갑상선항진증을 앓고 있어 휴식기와 활동을 반복하기도 했던 만큼 이번 소식이 무척 반가운데요. 앞으로도 계속 노래를 부르고 자신의 경력을 무기로 인재를 키워나가고 싶다는 솔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꾸준한 성장을 보이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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