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한 가수 정아는 5살 연하의 농구선수 정창영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3년 만인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린 바 있는데요.
정아는 결혼한 지 1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둘째 딸을 출산하는 등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정아는 자신의 SNS에 “아들 딸들아. 엄마 오늘은 츄리닝말고 다른 옷 좀 입어봤다. 강남 나간다고 멋부린 어머니. 결국 신랑옷만 샀지만 난 이게 좋드라”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정아는 아이돌 시절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미모와 세련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어 그녀는 ‘애프터스쿨’ 동료 멤버였던 가수 겸 배우 이주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정아는 예쁜 투 샷과 함께 “니 옆에서 어려보이려고 애쓴다 진짜. 잠시라도 만나서 너무 좋군 주팔 내사랑”이라는 멘트로 동료 이주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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