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는 엠넷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참여해 최종 1위로 발탁되며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센터로 활약한 바 있는데요.
2019년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전소미는 지난해 10월 새 앨범 ‘XOXO’를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전소미는 지난 2일 SNS에 “아임소미의 진짜 마지막 스페셜 에피소드가 나왔어용”이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최근 10kg 다이어트 성공 이후 앙상해진 다리 라인과 갈비뼈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2001년생으로 올해 21살인 전소미는 여러 방송을 통해 결혼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과 계획을 가감 없이 드러낸 바 있는데요. 과거 전소미는 한 방송에 출연해 가수 이정현과 남편의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보던 중 미소를 지으며 “결혼을 일찍 하고 싶다.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며 부러움과 함께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전소미는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 “빨리 결혼하고 싶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카메라를 든 제작진에게 “다 결혼하셨어요? 어때요?”라고 질문을 던지며 결혼 생활에 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미래 남편이 너무 부럽다”, “소미 부모님 사이가 정말 좋은가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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