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과 영화를 2편이나 찍으며 한국과 인연을 맺은 틸다 스윈튼은 60세가 넘었지만 여전히 영화계의 아이콘으로 기억되는 배우입니다.

월드 스타 틸다 스윈튼이  2019년 한국에서 진짜 찍었던 한 광고를 기억하시나요?

최근 결혼해 새신랑이 된 이시언과 한 여행 애플리케이션 광고에 동반 출연해 화제가 되었죠.

다들 비현실적인 두 사람의 만남에 따로 촬영한 후 합성이라고 믿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과거 이시언은 한 예능에 나와 그날의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는데요. 틸다가 직접 한국으로 날아와 24시간 촬영했으며 3시간 동안 홀로 열연을 펼친 그녀의 연기 열정을 언급하며 자신의 연기에 보인 관심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틸다를 위해 ‘나혼산’ 멤버들과 찍은 달력을 들고 와 선물로 주기도 했으며, 함께 손 하트를 그리며 셀카도 찍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해당 광고를 보면 “영어가 영어로 뭐지?”, “트립”이란 말로 웃음을 유발해 최초로 그녀에게 영어를 배운 한국인이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틸다 스윈튼은 봉준호 감독과 3번째 영화를 준비 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곧 봉감독님 영화에서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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