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년생 배우 백진희는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해 엉뚱한 캐릭터와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당시 그녀는 박보영과 소희 닮은 꼴로 큰 인기를 얻기도 했으며 이후 드라마 <기황후>를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백진희는 동료 배우인 윤현민과 2016년부터 지금까지 5년 넘게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방영된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습니다.

당시 드라마 방영 막바지에 백진희와 윤현민이 쇼핑센터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거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많은 이의 응원과 축하를 받았습니다.

소소한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인 백진희는 “나 백봉봉 #견생 #2년 차 살기 위해 #자유영 마스터했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진희의 반려견 봉봉이가 수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백진희는 봉봉이를 잡고 있는 인물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며칠 뒤 남자친구인 윤현민이 SNS에 “오구오구”라는 글과 함께 똑같은 배경에서 봉봉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 주인공의 정체가 밝혀졌는데요.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잘 어울려요”, “아직 잘 만나고 계시니 다행”, “깨가 아직도 쏟아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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