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스테파니는 23세 연상의 야구선수 브래디 앤더슨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브래디 앤더슨은 1990년대 미국 메이저리그 대표 좌타 외야수로 활약한 스타 플레이어로 잘 알려져 있으며 선수 은퇴 이후 고향 팀인 볼티모어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스테파니는 한 방송에서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에 대해 “8년 전 발레리나로 활동할 때 LA 발레단 연회장에 셀럽으로 온 브래디 앤더슨과 처음 만났다”라며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장거리 연애 중이며 현재 생이별 중”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스테파니는 “서로 나이를 몰랐는데 남자친구가 빠른 64년생이다. 남자친구는 내가 가수인 줄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 나이 차를 알고도 좋았다”라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2005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데뷔한 스테파니는 가수뿐만 아니라 프로듀서, 뮤지컬 배우, 발레리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데요.

최근에는 KBS 예능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범접할 수 없는 퍼포먼스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스테파니는 지난 20일 예능 프로 <칼의 전쟁>의 스페셜 MC로 출연해 입담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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