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현은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해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뮤지컬 배우입니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인 김소현은 2001년 유학 준비 중 선배의 권유로 당시 캐스팅 난항을 겪고 있던 <오페라의 유령> 초연 오디션을 보게 되는데요. 높은 음역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소프라노 발성을 할 줄 아는 배우가 필요했던 뮤지컬 측은 그녀를 바로 캐스팅하게 됩니다.

하지만 성악가의 길을 걸어가려 했던 김소현은 교수에게 이 작품만 해보고 유학을 가겠다고 말했는데요, 첫 공연 커튼콜에서 받은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소리에 뮤지컬 배우의 길을 가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이후 김소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모차르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또한 그녀는 8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손준호와 2011년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손준호는 <오페라의 유령> 공연 중 상대역으로 출연한 김소현을 보고 한눈에 반해서 먼저 대시했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또한 그는 한 예능에서 “여태껏 아내 김소현의 쌩얼을 본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예능프로에 출연한 김소현 또한 “손준호가 김소현의 민낯을 10년 동안 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라는 언급에 대해 “메이크업 상태로 있다가 준호 씨가 자면 지운다”라며 인정하기도 했는데요.

김소현은 잠도 늦게 잘 뿐만 아니라 결혼생활 10년간 항상 남편보다 먼저 일어나 간단한 기초 메이크업을 끝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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