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OTT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최우식, 김다미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그 해 우리는>입니다. 이 작품에서 김다미와 최우식 두 배우는 청량한 로맨스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최웅 역을 맡은 최우식은 김다미가 맡은 국연수만을 바라보며 모든 걸 국연수에게 맞추는 순정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우식은 실제 자신의 연애 스타일이 최웅과 비슷한 거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우식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한 건 2015년 드라마 <호구의 사랑>이 종영한 후입니다. 당시 최우식은 다수의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로맨스 드라마에 출연한 만큼 연애 스타일에 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최우식은 자신의 성격이 솔직한 편이라 궁금한 게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물어보는 편이지만 연애는 다르다고 언급했습니다. 연애에 있어서는 스스로 드라마의 제목처럼 호구 같은 모습이 있다고 고백했죠.

최우식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밀당을 잘 못한다며 짝사랑을 많이 해봤음을 언급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여자의 마음을 알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토로했죠. 매년 목표가 연애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잔잔한 사랑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 해 우리는>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최우식은 올해 개봉한 영화 <경관의 피> 역시 55만 관객을 동원하며 순항 중에 있습니다. 차기작으로 영화 <원더랜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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