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로 기억되는 배우 홍경인은 1988년 MBC 베스트셀러 극장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홍경인은 일명 ‘용띠클럽’으로 불리는 76년생 절친 연예인의 멤버기도 합니다.



이후 ‘젊은이의 양지’, ‘남자 셋 여자 셋’, ‘왕초’ 등 히트작에 나와 폭 넒은 연기를 보여주었는데요. 작품의 강렬한 캐릭터 때문인지 이후 뚜렷한 흥행작 없이 공백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보이스 킹’에 나와 유감없는 노래 실력까지 뽐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6살 연상의 미모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가 다시 조명 받게 되었는데요.

당시 홍경인 보다 6살 연상이었던 신부는 1990년대까지 활동한 CF 모델 출신의 사업가로 결혼 당시 40대 지만 20대 같은 동안 미모로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10년여의 연애 끝에 2012년 결혼하게 되었고 아직도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두 사람은 연애하는 것처럼 지내는 시간만 20년 째인 것 입니다.

한편, 홍경인은 지난 4월 할리우드에서 러브콜을 받았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로그인(가제)’이라는 영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제안이 왔고, 긍정적인 작품 검토 중이라고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5년 만에 부활하는 KBS 1TV 사극 ‘태종 이방원’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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