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인조 혼성그룹 ‘타이푼’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솔비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 <상상플러스> 등 다양한 예능 프로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각종 루머에 시달리며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던 그녀는 2010년 치유를 목적으로 미술을 시작하게 됩니다. 솔비 대신 본명인 ‘권지안’이라는 이름으로 2012년 첫 개인전을 열며 정식 화가로 데뷔한 그녀는 예술적 감각을 발휘하며 아트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는데요.

솔비는 음악과 미술을 결합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융합 장르를 선보였으며, 2018년에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19년을 이끌 아트테이너’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최근 솔비는 2021 바르셀로나 국제예술상(PIAB21) 시상식에서 대상인 ‘그랜드 아티스트 어워드’를 수상했는데요. 바르셀로나 국제예술상(PIAB)은 나이, 국적에 관계없이 예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만든 국제 시상식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솔비는 지난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해양박물관에서 열린 국제 아트페어(FIABCN)에 메인 작가로 초청돼 작품 13점을 선보였는데요. ‘저스트 어 케이크(Just a Cake)’ 시리즈의 ‘피스 오브 호프(Piece of Hope)’는 팬데믹으로 축하를 전하지 못하는 케이크를 통해 상처받은 현대인을 표현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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