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걸그룹 소녀시대 막내 멤버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 서현은 팀의 리드보컬을 담당하며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소녀시대 활동 종료 이후 서현은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 조연으로 출연하는 등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았는데요. 이후 2018년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시간>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호평을 받게 됩니다.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 시절에는 바른생활 이미지뿐만 아니라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매력으로 어필하며 인기를 얻었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데뷔 후까지 고구마를 입에 달고 살았으며, 예능 프로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당시에도 고구마를 자주 언급해 ‘고구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서현은 배우 데뷔 후 청순함에 섹시함까지 겸비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서현이 성숙한 이미지의 배우로 변화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은 ‘다이어트’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서현은 과거 패션 잡지 화보 인터뷰를 통해 “어렸을 때는 체중 감량을 위해 칼로리에 민감했다면 이제는 건강한 몸을 위해 칼로리를 체크한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헬시 푸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웬만한 식사는 저만의 건강 레시피로 요리할 수 있게 되었다.
쉬는 날에는 무조건 밀린 TV나 영화를 보면서 혼자만의 힐링 타임을 가지는데, 이때 역시 몸에 안 좋은 탄산 음료 대신 두유를 마신다.”라며 다이어트 비결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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