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못 들어봤어도 얼굴은 아는 배우가 있다. 바로 이주빈이다. 이주빈은 역대급 증명사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연예인이다.

졸업사진 속 완벽한 외모를 자랑한 이주빈은 이 외모로 인해 도용 피해를 받게 된다. 불법 스포츠 토토 사이트, 중고거래 등에 이주빈의 증명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한 사례가 계속 이어졌던 것이다.

이에 이주빈은 사이버 범죄 신고를 했고 소속사에서도 연락을 취해 수차례 경고를 했지만 개선되지 않음을 밝혔다. 심지어 2019년 3월, 자신의 증명사진으로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해 법원에서 가짜 신분증이 제출됐다는 연락까지 받았다고.

완벽한 외모의 소유자인 이주빈은 원래 걸그룹 레인보우 데뷔조였으나 그룹데뷔가 미뤄지면서 스스로 나오게 된다. 이후 배우로 데뷔해 빠르게 주연급 배우로 자리 잡게 되었다. 올해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이주빈은 160대 초반의 키에도 좋은 비율을 지닌 연예인으로 손꼽힌다. 여기에 큰 눈으로 타고난 미인이란 소리를 듣는 배우다.

한편 이주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리메이크작 <종이의 집>에서 윤미선 역을 맡아 자신의 첫 OTT 출연작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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