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1년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로 데뷔한 배우 황석정은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치즈인더트랩>,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는데요. 황석정은 개성 강한 캐릭터를 뛰어난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황석정은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한 수재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그녀는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도 꿈꿔온 연기를 하기 위해 다시 한예종 연기과를 입학한 특이한 이력이 있습니다.

황석정은 서울대 졸업 후 방황을 하다 우연히 연극을 보고 극단에 입단해 허드렛일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던 중 배우 설경구의 권유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1995년 황석정은 진지하게 연기를 공부하기 위해 한예종 연극원 2기로 입학을 결정하게 되는데요. 이때 동기가 드라마 <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 솔약국 집 아들들>로 잘 알려진 배우 유선 입니다.

최근 황석정은 뮤지컬에서 활약하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데요. 그녀는 뮤지컬 <일리아드>에 이어 <천변카바레> 연달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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