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단편영화 <아이들>로 데뷔해 독립영화계 스타로 활약해온 배우 구교환은 영화 <반도>, , <모가디슈> 등 여러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을 받은 구교환은 마치 대상을 받은 듯한 수상 리액션으로 동료 배우들의 특급 환호를 받기도 했는데요. 당시 배우 이제훈은 “감독으로서 캐스팅이 아닌 함께 연기하고 싶은 분이 있다. 구교환 배우님, 꼭 같이 연기하고 싶어요”라며 객석에 앉아있는 구교환에게 손가락 하트를 보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구교환은 영화 <메기>로 잘 알려진 이옥섭 감독과 2013년부터 지금까지 8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연인이자 영화 파트너로 다수의 작품을 함께하기도 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받는 깊은 관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교환은 1982년생으로 올해 40세, 이옥섭 감독은 1987년생으로 올해 35세로 두 사람은 5살 차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구교환은 한 인터뷰에서 이옥섭 감독을 언급하며 “항상 서로 응원하고 있는 마음”이라고 말하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함께 유튜브 채널 ‘[2x9HD]구교환X이옥섭’을 운영하며 영화와 관련된 컨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유튜브 채널명에서 2는 이옥섭을, 9는 구교환을 의미한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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