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7>로 아름다운 퇴장을 한 다니엘 크레이그 이후 7대 제임스 본드는 누가 될까요?

차기 제임스 본드 후보로 지목된 배우에는 톰 히들스턴, 톰 하디, 헨리 카빌, 리처드 매든, 레리 장 페이지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영국의 핫가이 제임스 노튼도 유력 후보 중 하나입니다.

이름에 이미 ‘제임스’가 들어가서 일까요? 007이 된다면 이름마저 운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임스 노튼은 1985년 생으로 185cm의 신장과 다부진 체격의 소유자입니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한 스마트함과 영국 남자 특유의 젠틀한 이미지가 풍기는 배우입니다.

각진 턱이 남성다움을 한껏 풍기지만 약간 쳐진 눈 때문인지,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눈빛도 풍겨 잠재성이 뛰어난 배우기도 한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작은 아씨들>에서 엠마 왓슨의 남편으로 나왔고, <미스터 존스>에서 전도유망한 실존 언론인을 연기해 극찬을 받았습니다.

BBC 드라마에서 릴리 제임스와 [전쟁과 평화]와 넷플릭스 영화 <허드 앤 씬>에서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재단이 취미라고 하는데요. 삼촌이 재단사여서 어릴 적부터 옷 만드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봐왔던 게 한몫한 것 같습니다.

슈트가 생명인 제임스 본드에 걸맞게 다부지고 긴 체격을 갖추고 있기도 한데요. 아직 한국에서는 잘 알려진 배우가 아니지만, 만약 007이 된다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측합니다.

한편, 12월 29일 개봉하는 <노웨어 스페셜>에서는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창문 청소부 ‘존’으로 변신해 혼자 세상에 남겨질 4살짜리 아들 마이클을 위해 특별한 부모 찾기 여정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노웨어 스페셜>은 로튼토마토에서 평론가 평가 지수 신선도 100%를 자랑하는 실화 영화이기도 한데요. 죽음을 앞두고 특별한 부모를 찾아주려는 아빠로 변신한 제임스 노튼. 죽음이 아직 원지 모르는 4살짜리 꼬마와의 감동 케미를 기대해 주세요!

노웨어 스페셜 감독 우베르토 파졸리니 출연 제임스 노튼, 다니엘 라몬트, 에일린 오히긴스, 발렌 케인, 키스 맥얼린, 크리스 코리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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