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영화 <댄스 댄스>로 데뷔한 배우 주진모는 남자다운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주진모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9년 주진모는 11살 연하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특히 빼어난 미모로 ‘의사계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민혜연은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 “남편과 연애할 때 기사가 났었는데 ’10살 나이 차’라고 기사가 났다”라며 “한 살에 예민한데 어디에 말도 못 하고 나는 85년생인데, 계속 84년생이라고 떠서 조금 서운했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그녀는 남편 주진모와 학창 시절 이야기할 때 11살 나이 차를 실감한다며 “수능의 역사부터 다르다. 남편은 ‘학력고사 세대’였고 나는 ‘수능 세대’ 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1일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사진 속 그녀는 화려한 의상에 단아하면서도 발랄한 반묶음 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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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st 김태희 닮은 11살 연하 여성과 깜짝 결혼 발표한 연예인 appeared first on 연예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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