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중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댄스가수로 불렸던 김완선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완선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광고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완선은 수영복 형태의 보디슈트를 입고 촬영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선을 끈 건 김완선의 탄탄한 보디라인이었다. 1969년생으로 올해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를 과시했다.

김완선은 당대 최고의 솔로 여가수로 섹시 콘셉트를 정착시킨 가수로 불린다. 노골적인 신체노출이 아닌 특유의 분위기와 연기로 무대 위를 채우며 <리듬속에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현역 가수로 활동 중인 김완선은 지난 2020년까지 매년 앨범을 내며 활동한 바 있다. 여전히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는 만큼 철저한 자기관리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김완선은 최근 채널A의 예능 <랄라랜드>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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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st 20대 기죽이는 몸매의 소유자라는 53세 초동안 연예인 appeared first on 연예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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