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8년 생 주상욱은 43세지만 30대로 보이는 동안입니다. 22살에 청소년 드라마에서 섭외 제의가 들어 왔고 청소년 드라마에 여러편 출연했는데요.

이후 동안 외모가 캐스팅 배역에 걸림돌이 된다는 것에 힘들어하다 군대를 다녀온 후 노안(?)이 되어 자연스럽게 폭 넓은 배역을 맡게 됩니다.

현재는 실장님, 사장님, 팀장님 전문배우로 입지를 다진 주상욱의 데뷔를 알아볼까요?
1998년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던 당시 여자친구를 따라 자신도 프로필 사진을 찍어 돌렸는데 그게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그 사진을 본 기획사의 연락을 받고 드라마에 캐스팅돼 본격적인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죠. 정식 연기 수업을 받은게 아니라 연기는 전무했다고 하네요.

그때 잦은 NG를 낸 주상욱에게 감독은”그렇게 연기 할꺼면 학교로 다시 돌아가라”는 말을 했고, 주상욱은 그 길로 큰 상처를 받아 피나는 노력으로 연기 공부를 다시 했다고 전해집니다.

현재는 연기력 논란 따위는 없는 배우로 성장 하였습니다. 특히 KBS1 TV 정통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에서 이방원 역을 맡으며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태종 이방원’은 오랜만에 정통 사극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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