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자기관리 문제로 팬들에게 혼쭐(?)이 났던 연예인이 있다. 바로 PSY, 싸이다. 싸이는 아무리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특유의 통통한 체형을 유지하며 자기관리의 신으로 불렸던 연예인이다.

<강남스타일>, <젠틀맨> 등의 히트곡으로 빌보드차트를 점령한 바 있는 싸이는 콘서트로 유명한 가수다. 싸이의 콘서트는 밤새 앵콜송을 부르며 다음 날 첫차로 팬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기로 유명하다.

그만큼 콘서트 때 열과 성을 모두 내뿜는 싸이지만 통통한 체형을 그대로 유지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싸이 스스로 이렇게 열심히 뛰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다며 신기해 할 정도였다.

그런 싸이도 나이가 들었는지 YG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소속사 피네이션을 설립할 무렵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배신감을 줬다. 다른 연예인과 달리 살이 빠져서 자기관리를 못한다는 소리를 들은 것.

지난 16일 방송인 노홍철이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비와 싸이가 함께 했다. 해당 사진에서 싸이는 다시 살이 통통하게 오른 모습으로 자기관리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럼에도 팬들은 아직 부족하다며 더 살이 쪄 달라는 댓글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싸이는 최근 SBS 오디션 프로그램 <라우드>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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