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아이브 출신의 장원영은 요즘 가장 핫한 연예인이라 할 만큼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원영의 가장 큰 무기라면 단연 미모다. 2004년생으로 만 17살인 장원영은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로 불리고 있다.

2018년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한 장원영은 당시 중학생의 나이에도 불구 비주얼만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카메라에 한 번 얼굴이 찍혔을 뿐인데 장원영이란 이름 세 글자를 시청자들에게 주입시켰다.

당시 AKB48 출신의 일본 참가자들의 강세가 도드라졌음에도 불구 장원영은 꾸준히 최상위권을 지키며 최종 1위로 걸그룹 아이즈원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아이즈원의 센터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게 된다.

당시에도 어린 나이로 재데뷔를 해도 큰 인기를 끌을 것이라 예상했던 장원영은 2021년,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소속사 스타쉽에서 걸그룹 아이브로 다시 데뷔했다.

아이브를 통해 재데뷔한 장원영은 벌써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매 무대마다 뛰어난 비주얼로 IZTY의 유나, 에스파의 카리나와 함께 4세대 걸그룹 대표 비주얼로 이름이 언급되고 있는 장원영이다.

한편 장원영은 소속그룹 아이브는 물론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의 새 MC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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