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과 서지승은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5년 차 연인입니다.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이 꿈같은 크리스마스에 일어난다는 사실이 연예계를 후끈하게 하고 있는데요.

소속사 측은 시국이 시국임 점, 배우의 개인 사생활이라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을 언급하기 조심스럽다며 양해의 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이시언이 최근 당첨된 청약 주택이 공개되면서 신혼집으로 쓰는 게 아니냐는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시언 측은 “6살 연하 서지승과 선후배 사이고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며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서지승 배우는 2005년 드라마 ‘반올림2’로 데뷔한 바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로맨틱한 결혼식을 올리게 된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하며, 화이트 크리스마스까지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축복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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