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은 지난 11월 14살 연하의 일본인인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결혼 전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연애 스토리를 전한 두 사람은 18명이 함께 사는 대가족 신혼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방송에 출연해 “장모님이랑 저랑 6살 차이밖에 안 난다”라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낸 이지훈은 장모님이 20세에 결혼해 곧바로 아야를 출산했다고 설명을 이어갔는데요.

또한 이지훈은 장모님에게 “제 나이를 처음 듣고 기분이 어떠셨냐”고 물었고 아야의 어머니는 동년배 사위에 대해 “어려 보여서 괜찮다”고 답하며 웃어 보였습니다.

이어 이지훈은 장인어른에게 “솔직히 형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생일이라 생일 여행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이지훈과 나란히 앉아 찍은 아야네의 거울 셀카가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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