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임보라는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지난해 7월 드라마 <만찢남녀>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는데요.
143만 명이 넘는 SNS 팔로워를 보유하는 등 많은 이의 관심과 사랑을 얻고 있는 그녀는 과거 ‘레전드 증명사진’이라고 불리는 사진 한 장으로 엄청난 화제가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임보라는 한 뷰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해당 증명사진 촬영 당시의 메이크업 방법을 재현해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는데요. 얼굴 전체에 프라이머를 가볍게 발라 매끈한 피부를 표현해 과하지 않고 깔끔한 이미지를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 성형외과 원장은 “임보라 사진을 보여주는 경우가 정말 많다”라며 “인아웃 라인의 교과서다. 눈썹과 속눈썹 사이 길이가 적당하고, 눈두덩이 주변 지방이 거의 없다.”라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임보라의 미모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지난 1일 임보라는 SNS를 통해 흑백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사진 속 그녀는 초근접 셀카에도 결점없는 미모를 과시해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예쁘다”, “보라 언니 아우라 장난 아닌 듯”, “깔끔하고 예쁘게 생겼다 부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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