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로 널리 알려진 배우 손준호는 8살 연상인 아내 김소현과 2011년 결혼 했습니다. 당시 김소현은 손준호와 8살 차이가 나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요. 남편이었던 손준호의 아내 사랑이 속속 드러나며 부부는 더욱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 예능에 나와 손준호는 “아내를 만나기 전, 29년간 순결을 지켜왔다”라고 고백했는데요. 믿을 수 없는 MC가 정말 인생에 단 한 명뿐인 거냐며 추긍하기 시작 했지만, 한치의 망설임 없이 “그렇다”라고 단호히 대답했습니다.

또한 다른 예능에서는 자신을 혼전순결주의자라고 밝히며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저 좋다고 덤벼드는 여자들도 많았지만, 다 거부했다”라며 주변에 나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는다라는 소신을 밝혔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동반 출연한 예능에서 “우리 둘만의 비밀이 만천하에 드러나서 민망했다”라는 김소현의 반응과 부담된다는 말도 전했는데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지켜왔던 손준호의 신념이 밝혀지며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부부 사이에는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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