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걸그룹 ‘카라’의 막내 멤버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 허영지는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2016년 1월 다른 멤버들의 소속사 계약 만료로 카라 그룹 활동을 중단한 허영지는 이후 각종 예능 프로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습니다.

최근 허영지는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 카라의 재결합 가능성을 언급해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그녀는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게 좋아 MC,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고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라며 “최근 규리 언니 뮤지컬도 보러 가고 언니들과 연락을 잘하고 있다. 재결합을 서로 마음으로 정말 원하고 있다. 좋은 소식이 있으면 좋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카라는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 이후 음반 활동 없이 5년간 그룹 활동을 중단한 상태인데요.

활동 당시 카라는 ‘허니’, ‘미스터’, ‘루팡’, ‘맘마미아’ 등 다양한 히트곡을 만들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허영지는 지난 15일 SNS에 “구석구석 골목 투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사진 속 그녀는 검은색 비니를 쓰고 힙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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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st 이제 재결합해 활동하고 싶다는 2세대 걸그룹 출신 연예인 appeared first on 연예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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