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지민은 최근 <골프전야>,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김지민은 3일 SNS에 “간만에 이름 검색했는데.. 저 닮았다는 얘기 들으신 분 많이 기분 나쁘신가 보다”라는 멘트와 함께 Q&A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작성자는 “김지민 닮았단 소리를 많이 들어요. 근데 그말 들으면 기분이 넘 안좋아요.”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에 대해 김지민은 “힘내세요! 제 관상 닮았으면 인생 나쁘지 않을거에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또한 이를 본 동료 연예인들은 “나도 예쁘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건가보다” “정말 예쁜 미모인데” 등의 댓글을 남겼는데요. 옥동자로 잘 알려진 코미디언 정종철 또한 “김지민 닮으셨으면 진짜 미인이실 거야. 괜히 자랑하려고 글 쓰신 거라고 생각하자 지민아”라며 덕담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과거 김지민은 한 예능에 출연해 “데뷔 초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자존감이 낮았다”라고 고백한 적이 있는데요.

그녀는 “내 얼굴이 너무 평범한 것 같아 성형외과를 찾은 적이 있다. 턱에 각이 있어 턱 수술을 할까 했더니, 의사가 턱 깎으면 음식을 못 먹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 이어 코를 할까 했더니, 의사가 밋밋한 얼굴에 분필 올려놓은 거 같을 수 있다고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영화 드라마 보기 전 필수 앱, 키노라이츠

이 버튼 클릭해서 초특가 할인받기

The post 자기 닮아 기분 나쁘다는 말 들은 여자 연예인 반응 appeared first on 연예톡톡.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