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배슬기는 드라마 <빛나라 은수>, <사생결단 로맨스>, <아모르파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해온 배슬기는 과거 여러 예능프로에서 ‘복고댄스’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특히 가수 데뷔 당시 배슬기는 방시혁, 용감한 형제에게 곡을 받아 활동을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배슬기는 작년 11월 2세 연하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과거 여러 방송에 출연해 비혼주의자임을 밝혀왔던 배슬기는 한 인터뷰에서 “우연히 심리섭의 개인 방송을 본 후 팬이 되었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배슬기는 1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미디엄 복고 댄스곡 ‘새드 디스코(Sad Disco)’를 발매하며 가수 복귀를 알린 그녀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신랑이 힘을 덜어주면서 조력자가 생긴 기분이다. 그런 생각이 드니까 확 안정감이 생겼다.”라며 남편 심리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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