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언니는 살아있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오윤아는 KBS 예능 <편스토랑>에서 발달장애를 겪는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는데요.

한 인터뷰에서 오윤아는 “잘한 결정이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동들이 사람들에게 더 친근하게 받아들여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했다. 방송을 통해 나도 민이도 많이 성장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나는 민이가 있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민이는 내 힘의 원동력이자 무엇보다 소중한 아들”이라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9월 SNS에 선명한 복근 라인이 드러난 셀카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1980년생으로 올해 42살인 그녀는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완벽한 몸매를 보여 많은 이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지난 1일에는 SNS에 “오늘도 행복했다”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그녀는 두꺼운 패딩을 입고 작은 얼굴에 가득 담긴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20대 아닌가요”, “엄청 동안이시네”, “제 롤모델 항상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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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st 15살 아들도 있는데 몸매 넘사벽이라는 40대 여배우 appeared first on 연예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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