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멜로가 체질>, <빈센조>로 잘 알려진 배우 전여빈은 지난 26일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우아하면서도 당당한 레드카펫룩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송중기와 함께 인기상을 받은 그녀는 본인의 SNS에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하며 “이 상을 안겨주신 사랑 모아주신 팬분들,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연기로 사랑에 응답하겠습니다.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전여빈은 지난 3월 드라마 <빈센조>에서 배우 송중기와 투톱연기를 보여주며 뜨거운 인기를 얻기도 했는데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독종 변호사와 함께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빈센조>는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15.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방영 당시 공개된 <빈센조> 메이킹 필름에서 송중기가 전여빈을 보며 “왜. 우리 여빈이가 제일 예쁘지”라고 다정하게 말하는 모습이 공개돼 둘의 러브라인을 바라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는데요.

다정한 눈빛으로 말하는 송중기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리는데”, “이 커플 응원합니다”, “송중기 정말 스윗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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