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드라마 <언더커버>에서 ‘고윤주’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배우 한고은은 2022년 공개 예정인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캐스팅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고은은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홈쇼핑 MD 출신 일반인 신영수 씨와 결혼에 골인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은 바 있는데요.

어느덧 결혼 7년 차를 맞은 한고은은 한 예능에서 `제2의 신혼`을 보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고은은 남편이 퇴사했다며 “제가 쉬는 시간, 제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배려해주고 있더라. 새벽에 일어나서 강아지를 돌봐줘야 하는 일이 있는데 그때마다 비몽사몽하면서도 저를 깨우지 않고 알아서 다 해준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1975년생으로 올해 47세인 한고은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 부러움을 사고 있는데요. 그녀는 한 예능에서 “삼겹살을 먹어본 일이 20대 이후로는 없다. 살코기만 먹는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삼겹살을 먹지 않는 이유로 한고은은 “연소해야 하는 지방을 차마 삼킬 수가 없어서 그렇다. 그만큼 운동해야 하니까”라며 확고한 철학을 드러냈는데요.

회식할 때도 안 먹느냐는 질문에는 “굳이 `삼겹살을 안 먹어요`라는 말은 못 하겠더라. 기분이 나쁘실 수 있지 않느냐”라며 “그럴 땐 슬쩍 비계를 떼고 먹는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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