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첫 앨범 ‘쿤타 인 뉴올리어스’로 데뷔한 16년차 래퍼 쿤타는 최근 종영한 Mnet 오디션 프로 <쇼미더머니10>에 참가해 독특한 음색과 탄탄한 실력을 뽐내며 파이널 무대까지 진출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는데요.

또한 그는 <쇼미더머니10> 출연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레게 뮤지션 스컬이 이끄는 사자 레코드에 합류해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최근 쿤타는 한양대학교에서 새로 개설한 힙합 전문교육과정 교수로 임용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13일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에 따르면 최근 래퍼 쿤타를 비롯해 힙합듀오 가리온의 멤버 나찰, Mnet <쇼미더머니2> 준결승 진출자 VMC 소속 우탄, 가수 윤비 등이 힙합 전문 교육과정의 교수로 임용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양대학교 측은 “안태현(쿤타) 교수는 뮤지션들 사이에서도 베테랑 중에서도 베테랑”이라며 “꾸준한 활동을 통한 탄탄한 음악성을 후배들에게 나눌 수 있는 뮤지션”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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