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13세 연하 승무원 여자친구와 결혼해 7년 차에 접어든 god 출신 박준형의 딸 사진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승무원 출신 엄마를 닮아서인지 똘망똘망한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유난히 두드러지기도 합니다.

지난 예능에 출연해 늦깎이 아빠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딸과 놀아주면 지쳐”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는데요.

최근 한 예능에서 “god 멤버 중 딸 남자친구감은 누가 좋냐”라는 질문에 버럭 화를 내며 결국 “내가 제일 낫다”라는 말을 꺼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어 장인 장모님의 승낙을 얻기 위해 치밀한 전략을 세웠다며, 둘째는 포기했다고 말해 주변을 짠하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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