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은 첫째아들 찬형과 함께 과거 예능 프로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최근 류진은 아들 찬형의 생일을 맞아 훈훈한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류진은 지난 11일 본인의 SNS에 “늦었지만 어제는 우리 꽁꽁이 임찬형의 생일. 특별히 아빠가 꾸민 트리 앞에서 생일축하 해줬답니다! 이제 어른처럼 보이지만 아직 귀여운 아이랍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진과 아들 찬형이 함께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집에서 가족들과 생일을 기념한 찬형은 아빠 류진이 직접 꾸민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훈남 찬형이”, “아이들 크는건 정말 순식간인 것 같아요”, “애기 때 얼굴이 그대로네”, “엄마아빠 좋은것만 닮아서 자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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