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결혼한 황현희의 억울한 일화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밝힌 당시 결혼 오보 기사에 대해 이야기를 풀었는데요. 당시 황현희는 여자친구가 일반인인데다가 13살 연하에 임신 중이기 때문에 이를 예상하고 미리 안심 시켰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나이 차이 위주의 기사 제목을 예상했던 것과 달리 결혼 당일 황당한 제목의 기사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지는데요.
기사 제목은 바로..
” 황현희, 13세 여자친구와 결혼”이었고,
이 충격적인 기사 제목이 아직까지 존재한다고 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황현희는 13세면 초등학교 6학년이라며 강하게 어필했고, 이를 들었던 패널들은 진짜냐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요.
해당 기사는 황현희의 예능 출연 후 수정되었지만 댓글에는 “성지순례 왔습니다”라는 댓글이 달렸다는 후문입니다.
오보로 인한 당황스러운 순간과 악플에도 특유의 재치로 무마했던 뼈그맨의 근성을 보여주는 일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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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st 13세 여자친구와 임신, 결혼 기사로 악플 받았다는 연예인 appeared first on 연예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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