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타 김연아가 SNS에 사진을 올리며 자신을 향한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해당 사진에서 김연아는 마스크를 내리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동시에 이모티콘과 함께 ‘쌍수안했어요’라는 글을 남기며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김연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다. 국내 비인기종목인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한 김연아는 세계선수권 우승, 올림픽 금메달 등 대단한 성과를 내며 피겨스케이팅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이런 김연아의 인기로 국내에서도 피겨스케이팅 열풍이 불은 바 있다. 김연아 이후 피겨스케이팅 선수풀의 변화는 물론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내에서의 관심 역시 높아지게 되었다. 그만큼 높은 인기를 지닌 김연아는 뛰어난 외모로 미녀 스포츠 스타로도 불린다.
현역 시절에도 다수의 광고에 출연하며 미모를 뽐냈던 김연아는 은퇴 후에도 여전한 미모로 광고는 물론 활발한 대외활동을 선보인 바 있다. 이런 김연아를 향한 성형수술 논란도 있었는데 바로 쌍커풀 논란이다.
이전에도 쌍커풀수술 논란이 있었던 김연아는 수술을 하지 않았음을 강조한 바 있다. 쌍커풀은 나이가 들면서 눈 위에 살이 빠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생기는 경우가 있다. 네티즌들은 김연아의 경우도 살이 빠지면서 쌍커풀이 자연스럽게 생긴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최근 패션매거진 보그와 화보촬영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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