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들이 좋아하는 영화는 무엇일까요? <아저씨> 이후 CF에서만 만날 수 있는 배우 원빈이 너무 좋아한 영화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원빈이 직접 리메이크 판권까지 구매하며 인생 영화 리스트에 올렸다는 영화는 바로 ‘우베르토 파솔리니’감독의 <스틸 라이프>인데요. 2014년 개봉한 <스틸 라이프>는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하는 영화입니다.

2016년 원빈은 이 영화의 리메이크 판권 구입 제안부터 기획에 참여하면서, 제작시 출연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지 않아 새로운 소식이 전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홀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의 장례를 치르고, 지인들을 찾아 초대하는 직업을 가진 주인공 존. 그는 잊힌 의뢰인의 유품을 단서 삼아 아무도 관심 없는 추도문을 작성하는 일을 하는데요.

반복되는 일상을 살던 중 아파트 맞은편에 살던 ‘빌리 스토크’가 고독사하고, 같은 날 회사로부터 정리 해고 통보까지 받은 최악의 하루를 보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마지막 의뢰인인 빌리의 삶을 추적하는데 집착하게 되는 존. 그로 인해 단조로운 일상에 변화가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한편, 원빈을 감동하게 만들어 지갑을 털었다는 <스틸 라이프>의 감동이 7년 만에 찾아옵니다. 우베르토 파솔리니 감독의 신작 <노웨어 스페셜>이 오는 12월 29일 올해 마지막으로 느껴볼 따스한 감동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노웨어 스페셜>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창문 청소부가 직접 아들의 부모를 찾아가는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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