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다해는 2004년 임성한 작가의 MBC 드라마 <왕꽃 선녀님>에서 주인공 ‘윤초원’ 역을 맡아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후 2005년 SBS 드라마 <마이걸>에서 미워할 수 없는 양치기 소녀 ‘주유린’ 역을 특유의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배우 이준기, 이동욱과 함께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7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녀는 과거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 첫 만남부터 열애 인정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다해는 세븐과의 첫 만남에 대해 “원래 알던 사이긴 했다. 그런데 친한 사이는 아니었다. 군대 다녀온 후 같이 아는 지인이 연락이 와서 ‘세븐이랑 술 한잔하고 있는데 나올래?’라고 하더라.

나도 그때는 대중들의 시선과 같은, 솔직히 안 좋은 이미지였다. ‘세븐하고 이 밤에 술을 마시는 건 아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나도 참 간사하게 연예인인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볼 때 그렇게 보는 사람이 미웠는데 입장이 바뀌니까 나도 그렇더라. 그래서 안 나갔다”라고 회상했는데요.

또한 이다해는 “결과적으로는 만나게 됐는데 내가 계속 그런 생각으로 안 나갔다면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일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라며 세븐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9일 이다해는 본인의 SNS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와인 생산지 나파밸리를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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