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는 최근 첫 아이를 품에 안은 소감을 전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지난 5일 윤소이는 본인의 SNS를 통해 “한달 전 오늘 기다리고 기다리던 탄순이와 잘 만났습니다”라며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이어 윤소이는 “역아인지라 수술로 출산을 하였고, 무시무시한 통증의 터널을 지나 모유 수유와 젖몸살을 동반한 몸조리가 저도 모르게 그렇게 시작되고 있었습니다”라며 “순간순간 여러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어 이제야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응원해주셔서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로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2004년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한 배우 윤소이는 <유리의 성>, <무사 백동수>, <태양의 계절> 등 여러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윤소이는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선·후배 사이로 오랜 기간 알고 지내던 동료 배우 조성윤과 지난2017년 5월 결혼에 골인했으며, 이후 결혼 4년만인 올해 11월 딸을 출산했습니다.

윤소이의 출산 소식에 동료 배우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건넸는데요. 한지민은”무조건 건강만 하기! 탄순이도 소이도”라며 축하했으며, 채정안도 “고생했어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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