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자사용설명서>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배우 오정세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스토브리그>,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정세는 초등학교 때 만난 첫사랑과 19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한 그는 아내와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만났다고 밝히며 짝꿍이었던 아내를 뒤뜰로 데려가 “우리 커서 결혼하자”라며 패기 넘치는 프로포즈를 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오정세는 “단 한 번도 아내 외에 다른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며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할 것”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이어 그는 평소 아내에게 애교가 많은 성격이라며 “먹여주세요”라고 아내에게 애교를 부리면 아내는 “니가 처먹어”라고 답한다며 반전 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정세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슈퍼로도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10년간의 무명 생활 동안 부모님의 슈퍼마켓 일을 도우며 각종 단역 출연과 작품 오디션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초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천만 배우가 됐어도 오정세는 슈퍼에서 일한다’라는 제목과 함께 실제로 슈퍼 카운터에서 일하고 있는 근황 사진이 올라와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정세는 12월 11일 방영 예정인 드라마 <엉클>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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