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으로 데뷔를 하기 전 아빠로 인해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연예인 2세가 있다. 한때 국민 딸 수준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이 연예인은 최고의 MC 중 한 명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다.

어린 시절부터 아빠 이경규를 따라 방송에 출연했던 이예림은 <양심냉장고>, <전파견문록> 등 이경규가 MC를 보는 프로그램에 따라 나오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이예림은 2015년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나선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커리어를 쌓아오던 이예림은 2017년부터 경남FC 소속의 축구선수 김영찬과 공개연애를 했다. 당시 이경규는 예능 ‘한끼줍쇼’에서 아들이 생기면 축구선수를 시키고 싶었는데 지금 딸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라며 딸과 아들을 동시에 얻었다며 좋아한 바 있다.

4년을 이어온 이 사랑은 올해 결실을 맺게 됐다. 이예림은 오는 12월 김영찬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맞춰 이예림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예림은 자신의 SNS에 친구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하는 모습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이예림은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결혼식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매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는 이예림은 완벽하게 성공한 모습으로 당당하게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 7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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