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97년 힙합 그룹 지누션으로 데뷔한 가수 지누는 지난 3월 일반인 아내 임사라 변호사와의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알려 화제가 되었는데요.

1984년생으로 지누와 13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임사라 변호사는 KBS, MBC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한편 1971년생으로 올해 51세인 지누는 지난 8월 본인의 SNS에 “Whut up tho‘ world!! Whut it iz & Whut it be like? 20210825”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늦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임사라는 SNS를 통해 “Jinu Sio #사랑해내남자들”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아궁 귀여워랑”, “아기가 정말 똘망똘망 귀엽네요”, “심쿵 넘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으로 보였습니다.
영화 드라마 보기 전 필수 앱, 키노라이츠
이 버튼 클릭해서 초특가 할인받기
- 크리스마스면 소환되던 사랑스러운 꼬마의 근황
- 한복이 찰떡처럼 잘 어울린다는 모태미녀 연예인
- 어릴 때랑 변한 게 1도 없다는 미녀 배우
- 파격 금발 변신으로 아이돌 분위기 풍긴 ‘센터상’ 여배우
- 아이 낳은 적도 없는데 엄마 아빠 됐다는 스타 부부
The post 13살 연하와 깜짝 결혼하고 출산 소식 전한 50대 연예인 appeared first on 연예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