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서형은 카리스마 있는 배역을 가장 잘 소화해내는 여배우로 알려져 있다. 168cm의 훤칠한 키에 보이쉬한 매력을 지닌 김서형은 결혼은 인생의 답이 아니라며 비혼주의를 밝힌 연예인이기도 하다.

1973년생인 김서형은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젊은 시절에는 주로 차도녀 캐릭터를 연기하며 세련된 이미지를 과시했던 김서형은 <아내의 유혹>을 시작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성립한다.

바로 강인한 이미지의 악녀다. 이 작품에서 신애리 역으로 전 국민적인 인지도를 얻은 김서형은 이후 드라마 <기황후>에서 황태후 역으로 다시 한 번 강한 배역을 소화해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다.

2018년 JTBC 드라마 을 통해 다시 한 번 악역연기의 정점을 선보인 김서형은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올해 출연한 드라마 <마인>에서는 강인한 여성상을 연기하며 카리스마 연기의 1인자 하면 김서형이란 공식을 보여줬다.

김서형은 다수의 예능과 인터뷰를 통해 비혼주의자임을 밝힌 바 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 자주 다투는 모습을 보면서 결혼관에 영향을 받았다는 김서형은 결혼은 인생의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연기에 더 우선순위를 두고 있음을 밝혔다.

일할 때는 집에 가기도 싫을 정도라는 김서형은 사랑보다는 일이 먼저라는 점과 비혼주의자라는 점을 명확하게 밝힌 바 있다.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배우 김서형은 올해 영화 <모교>와 드라마 <마인>을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맹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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