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예인은 데뷔 초부터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았다. 승무원을 준비하던 중 2012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입학을 했고 그해 바로 드라마에 주연으로 캐스팅이 된다. 그리고 뛰어난 외모 때문에 성형논란에 휩싸였다.
너무 예뻐서 성형한 거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났다는 이 배우는 SBS 예능 <골목식당>의 안방마님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조보아다. 조보아는 뛰어난 외모로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진로를 정한 뒤 얼마 되지 않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 캐스팅되었다.
허나 연기를 전문적으로 배운지 얼마 안 된 조보아이기에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발연기 논란을 겪던 조보아는 2014년 영화 <가시>와 드라마 <잉여공주>를 통해 한층 더 발전한 연기로 논란을 씻어냈다.
허나 그 이후 느닷없는 성형논란에 휩싸인다. 2015년 KBS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출연 당시 성형을 했다는 말이 나온 것이다. 예전과 다를 바 없는 미모의 조보아였지만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높아진 대중적인 인지도로 성형논란에 시달리게 된다.
당시 조보아는 한 방에 성형논란을 잠재운다.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어린 시절 조보아의 모습은 지금과 판박이라 성형설은 단 번에 잠잠해진다. <골목식당> 성내동 강풀만화거리 편에서 조보아 어머니의 젊은 시절 모습이 나온 바 있는데 조보아와 쌍둥이 수준으로 닮은 외모로 어머니의 미모를 고스란히 물려 받았음을 보여줬다.
치과의사인 아버지가 얼굴형이 변할까봐 치아교정도 시키지 않았다는 조보아는 말 그대로 자연미인 그 자체의 뛰어난 미모를 지닌 배우라 할 수 있다. 한편 조보아는 최근 2022년 방영예정인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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