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수는 드라마 <보고 또 보고>, <태양의 여자>, <여우각시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최근에는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 `남지선` 역을 맡아 배우 조여정과 좋은 연기 호흡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과거 김지수는 한 예능에서 본인의 화실을 공개하며 상당한 그림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이유에 관해 묻자 그녀는 “30대 까지만 해도 열정이 넘쳤다. 40대 초반을 지나면서 기대만큼 성장하지 않고, 다시 시작할 열정도 없을 때 나를 잡아준 게 그림이었다“며 눈물을 흘려 많은 이들을 짠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1972년생으로 올해 50살인 김지수는 50대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엄청난 동안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최근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올려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사진 속 그녀는 우아한 모습을 드러내며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최근에는 한 화보를 통해 평소 이미지와 다른 파격적인 노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방부제 미모”, “세상에 30대라고 해도 믿을듯”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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