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 해 동안 큰 주목을 받은 배우 중 한 명을 뽑자면 이유미를 들 수 있다. 올해 이유미는 흥행과 비평 양쪽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런 주목을 통해 타고난 미모 역시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먼저 올해 초 이유미는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부일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2009년 데뷔 이후 12년 만에 이룬 쾌거다. 이 작품에서 이유미는 어른들에 의해 인생 끝자락으로 몰리는 비행소녀 세진을 연기했다.

여름에는 영화 <인질>에 출연하며 본인의 필모그래피의 흥행작을 추가했다. 주로 다양성영화계에서 활동해 온 이유미는 이 작품에서 첫 상업영화 주연을 맡아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163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열풍의 주역 중 한 명이 된다.

올 가을에는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이 작품에서 이유미는 참가자 중 한 명으로 정호연이 연기한 새벽과 우정을 쌓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SNS 팔로워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며 세계적인 인기를 쌓고 있다.

최근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가한 이유미는 <오징어 게임> 때와는 180도 다른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에서의 유니폼인 츄리닝을 벗고 드레스를 입으며 외모 포텐을 폭발시키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이유미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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