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CF 하나로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여배우가 있다. 캔커피 광고에서 ‘저 이번에 내려요’라는 대사 하나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만든 그 주인공은 원조 청순여신으로 불리는 명세빈이다.

명세빈은 좋아하는 스타한테 사인을 받다가 캐스팅이 된 배우로 알려져 있다. 1996년, 당시 만 21살이었던 명세빈은 백화점에서 평소 팬이었던 가수 신승훈의 사인을 받는다. 당시 신승훈의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은 그런 명세빈을 눈 여겨 본다.

타고난 미모의 소유자였던 명세빈은 이때의 인연으로 신승훈의 뮤직비디오 출연제의를 받게 된다. 바로 배우로 캐스팅이 된 것이다. 그해 신승훈의 노래 ‘내 방식대로의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명세빈은 이후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명세빈은 한 편의 CF를 통해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바로 캔커피 CF다. 이 CF에서 명세빈은 ‘저 이번에 내려요’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큰 인기를 끌게 된다. 이후 명세빈의 커리어는 상승세를 탈 것이라 여겼지만 개인적인 문제로 인기드라마 <보디가드>, <대장금> 등의 캐스팅제의를 거절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40대에도 여전한 청순가련 미모로 드라마와 예능에서 종횡무진 중인 명세빈은 최근 노후를 생각한다며 제2의 직업으로 플로이스트를 선택했음을 알렸다. KBS2 예능 <펀스토랑>에 출연한 명세빈은 배우 일이 안정적이지 않아 부업으로 시작한 아르바이트였는데 만족감이 높아 사업을 시작했음을 알렸다.

현재 작은 꽃가게를 운영 중인 명세빈은 올해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해인당 이씨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 버튼 클릭해서 초특가 할인받기
- 몸 관리하려고 밀가루 완전히 끊었다는 남자 연예인
- 건대 여신으로 불렸다는 하트시그널 미녀 디자이너 근황
- 너무 잘생겨 강도 잡고 뉴스 나왔다가 데뷔한 한양대 출신 연예인
- 만 20살에 임신해 연하 남친과 결혼한 얼짱 출신 스타
- 99분의 런닝타임에 50년의 세월을 담아냈다는 극찬 받은 애니메이션 영화
The post 스타한테 사인 받다 너무 예뻐서 그 자리에서 캐스팅 되었다는 원조 꽃미녀 배우 appeared first on 연예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