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1년 데뷔한 쥬얼리 출신의 이지현이 7년 만에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솔로부모의 육아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인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이지현은 현재 싱글맘으로 두 아이를 키우며 고군분투하는 일상을 보여주어 공감을 주었습니다.

속깊은 개인 사정까지 보여주기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 같은데요. 이지현은 아이의 치료를 위해 모든 것을 공개하고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이지현은 아들 우경이가 4살 때 처음으로 ADHD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는데요. 아이가 화가 나면 참지 못하고 폭발하며 언제 터질지 몰라 아이 눈치를 보며 살아왔다고 전했습니다.

치료를 위해 찾아간 병원에서 원인을 물어보던 이지현은 조금만 아파도 내 탓인 것 같다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의사는 “아이의 ADHD 수치가 높지만 사춘기가 끝나면 대부분 좋아진다”라며 긍정적으로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지현은 “저는 매 맞고 사는 엄마다. 1년째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라는 충격 고백을 했습니다.
이어 아이 문제뿐만이 아니라 ‘나는 괜찮다’라고 생각해왔는데 과부하 된 것 같다며 약을 먹은지도 1년이 돼간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강도의 운동과 마음수련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자녀를 돌보느라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었던 그녀. 앞으로 치료도 잘 받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응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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