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한 가수 혜림은 라디오 DJ, 예능 프로그램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작년 3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그녀는 4개월 후인 7월 6살 연상의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의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혜림은 본인의 SNS를 통해 “저희 부부에게 아기 천사가 찾아왔어요! 이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나누게 되어 너무 설레고 떨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임신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현재 임신 5개월 차인 그녀는 임신 이후 달라진 패션 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혜림은 24일 본인의 SNS에 “I’mma be hip mamma Woo #임산부패션”이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 혜림은 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힙한 후드티를 입고 D라인을 완벽하게 가려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아직 임산부 티가 안나네요”, “예비맘님 몸조심하세요”, “언니 너무 예쁘고 귀엽고 힙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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