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진우는 지난 2008년 뮤지컬 ‘오! 마이 캡틴!!’을 통해 데뷔했는데요.

2016년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백년가약을 맺은 송진우는 슬하에 딸 우미를 두고 있습니다.

최근 송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미야. 너 이때 정말 인형이었구나. 12개월 때”라며 딸 우미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우미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아빠 송진우의 끼를 물려받은 우미는 키즈모델을 연상케하는 상큼한 매력으로 랜선 이모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습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너무 귀엽다”, “육아 프로그램 나와주세요”, “귀염 뽀짝”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송진우는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지리산’에서 젊은 시절 조대진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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